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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의 창업자인 김한철회장께서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오지인 이 곳에 창조적 개척이라는 회사의 기치 아래 1980년 수도인입공사부터 매표소와 휴게소를 짓고 1981년 사업을 개시하였다.
이후 조경공사를 위하여 해송 팽나무 광나무 구상나무 깡깡나무등 제주지역에 자생하는 나무로만 21,000여본을
식재 하였고 이후 주차장 감시초소 전화시설 토속음식점등을 정비해왔다.
자칫 제주도에서는 묻혀버릴 수도 있었던 방사탑 이용하여 고전과 현대적 이미지가 조화된 성담을 쌓아 제주도에선 누구든지 방사탑이라는 존재를 알리며 이후 제주도 전역에 많은 방사탑이 생기게 되는 시초가 되었다.
제주화산석으로 된 집과 돌지붕이라는 독특한 건물도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산굼부리만의 색깔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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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경노분들을 위한 장애인도로를 개설하고 5번에 걸친 화장실의 개수,신축공사와 특히 산악과 억새밭이
넓은 지역임을 감안한 산굼부리 옥외 소화전 설비공사,단일 관광지로는 최대의 주차장등을 완비하여 관람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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