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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소개
 
생물학적가치 지질학적가치  
 
  기록이나 옛 자료들에 의하면 이 지역은 옛부터 목장으로 관리되었으며, 방목지의 묵은 목초를 제거하고 병충해를 없애기 위하여 매년 화입이 이루어진 곳이다. 이곳 산굼부리 분화구는 지형적인 특성으로 계속된 화입으로부터 보호를 받아 주변의 식생과 단절됨으로서 현재와 같은 산굼부리 특유의 식물상과 식생을 이루게 된 것이다. 또한 이곳은 분화구의 규모가 크고, 형태가 독특하여 주변의 오름과는 대조적으로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현재까지 조사된 결과에 의하면, 산굼부리에는 총 450분류군의 관속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이중 식재된 수목이 8분류군이고, 자생식물은 442분류군이다. 자생식물은 목본 90분류군이고 초본 352분류군이다.
 
 
 
  해발이 낮은 계곡에서 우점하고 있는 구실잣밤나무가 한라산 동북방향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자라고 있으며,
한라산 정상부근에서 관찰되는 둥근잔대가 서식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각시족도리’의 서식지로 보고 되기도 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각시족도리는 완도와 산굼부리에서만 관찰되는 종이다. 그리고 계곡고사리가 최근에 수악교에서 발견되어 보고되었는데 산굼부리에서도 서쪽사면의 절벽에서 서식하고 있다. 산굼부리 내에서 조사된 기타의 희귀식물들은 고란초, 섬꿩고사리, 거미고사리, 보춘화 등이 있다. 고란초는 환경부 지정 보호식물로서 산굼부리 분화구 정상의 절벽을 따라 띠를 이루고 있다. 섬꿩고사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만 분포하는 종이며, 거미고사리는 북동쪽의 절벽에서만 착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제주도에서 자생지가 매우 드믄 식물이다. 산굼부리 능선에는 식재된 삼나무림이 주를 이루는데 동사면과 남사면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주변에 상수리나무가 있다. 이렇게 수림이 우거져 있는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참억새의 순군락이 대면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가을의 산굼부리는 억새군락을 떠올릴 만큼 대표적인 경관을 이룬다.
 
 
  산굼부리의 상록활엽수림은 북측사면에 구실잣밤나무와 종가시나무군락이, 서측사면에는 붉가시나무군락이 분포하고 있다. 이들 상록활엽수림의 하층에는 참식나무, 동백나무 등이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일조량이 많고, 북서풍의 영향이 적으며, 토양은 비교적 건조하고 토심이 얕은 특징을 보이고 있으며, 남측 사면에 비하여 겨울딸기, 후박나무 등 난대성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분화구의 남측사면에는 서어나무가 우점하는 낙엽활엽수림이 넓은 면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이 지역은 토양습도가 높으며, 토심이 깊다. 우점종은 서어나무, 단풍나무, 음나무, 때죽나무 등이 혼효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군락의 높이도 가장 높은 곳이다. 하부에는 상산이 관목층을 이루고 넓게 퍼져 있다. 초본 층에는 이른 봄 북동쪽 사면에서 남서쪽사면까지 복수초가 넓게 분포하며, 그 바로 아래에 변산바람꽃이 분포하고 있다. 변산바람꽃과 복수초는 대부분 남동쪽사면 하부에 집중되어 있고, 이들이 꽃피는 시기가 이른 봄이라는 특징 때문에 산굼부리의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쉽게 관찰 할 수 있다.분화구의 저지대에는 동남측에 상수리나무군락이 있으며, 분화구의 중심부에는 참억새군락이 넓은 면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상수리나무군락과 참억새군락 사이에는 산뽕나무군락이 띠모양으로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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